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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지하철 반대 방향으로 잘 찍었을 때? 5분 안에 이렇게 하면 요금 안 나가요!
BEYOOND
2025. 4. 19. 23:48
출근길, 약속 가는 길, 급하게 지하철을 탔다가
개찰구를 반대 방향으로 찍은 경험, 한 번쯤 있으시죠?
“어떡하지? 다시 찍으면 돈 나가나?” 걱정되실 텐데요.
사실은 이럴 땐 간단한 방법으로 이중 요금 없이 해결할 수 있어요!
✅ 해결 방법 ① 5분 이내 재진입 시, 요금 자동 취소
서울 지하철은 같은 역에서 5분 이내에 다시 출입하면,
첫 번째 이용 기록이 자동으로 무효 처리됩니다.
✔ 예시 상황
- 강남역에서 실수로 반대 방향 개찰구를 찍고 들어감
- 금방 알아차리고 5분 안에 다시 나옴
- 반대 방향 개찰구로 다시 진입
→ ✅ 요금 부과 없이 자동으로 처리됨
📌 이 기능은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(1~8호선) 기준이며,
T-money, 캐시비 등 일반 교통카드에 적용됩니다.
✅ 해결 방법 ② 직원에게 요청하면 수동 정정도 가능
만약 아래에 해당한다면 직원 도움을 받아야 해요:
- 5분이 지나버린 경우
- 다른 출입구로 나갔다가 재진입한 경우
- 선불 카드 / QR승차권 / 정기권 사용 시
- 역마다 출입 시스템이 다른 경우
이럴 땐 근처 ‘역무실’이나 고객안내센터에 가서 요청하면
직원이 이용 이력을 취소 처리해줍니다.
→ 이중 요금 없이 반대 방향으로 진입 가능해요!
⚠ 주의사항 정리
상황처리 방식
5분 이내, 같은 역 재진입 | 자동 무효 처리 (무료) |
5분 초과, 같은 역 재진입 | 기본 요금 발생 → 직원 정정 요청 |
다른 역에서 재진입 | 새 이용으로 간주 → 요금 부과 |
선불/모바일 티켓 등 사용 | 자동 처리 안 될 수 있음 → 직원 요청 필요 |
✅ 요약 정리
✔ 반대 방향으로 잘못 들어갔을 땐 5분 안에 다시 찍으면 OK!
✔ 같은 역에서만 가능, 다른 역은 무효
✔ 5분 넘었거나 앱 티켓이면 → 역무원에게 꼭 문의
작은 팁이지만, 매번 이중 요금 내지 않으려면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예요!